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'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'으로 해양 탈탄소 비전을 제시했습니다.
김 부회장은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100%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고 전기 추진도 가능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을 업계 최초로 개발한다며 글로벌 탈탄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또 대규모 자본 투자와 2년 이상 건조 기간을 거쳐 20~30년간 운영되는 만큼 안정성 실증 작업을 통해 글로벌 수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김동관 부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에 참석하고 있으며 2013년 다보스포럼 당시 '영 글로벌 리더'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.
YTN 홍상희 (sa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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